가성비 이어폰
QCY T13 ANC 내돈내산 사용 후기 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가성비 매우 만족합니다.
음질도 괜찮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어플을 받지 않아도 사용되고
유튜브 영상 시청시에도 끊김없이 연동 잘됩니다.
(어플 받지 마세요, 중국어로 돼있고 딱히 필요없습니다. 그냥 블루투스로 바로 연동 쉽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막귀이며
여지껏 애플에서 기본 제공되는 줄 이어폰만 사용해봤던 유저입니다.
QCY T13 ANC 이어폰은
유튜브 잇섭님의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으며
평소 가성비 아이템을 추구하던 저에게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었습니다.
하필 때마침.. 사용중이던 줄 이어폰이 고장이나서
바로 구매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줄 이어폰만 써보던 나였지만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은 매우 궁금했으니까요.
이 외에 구성품은
메뉴얼, USB-C타입 충전 케이블, 이어팁이 들어있지만
구매시 사진을 찍지 않아서 사진은 없습니다.
일단 무조건 화이트를 추구하는 편이라
화이트로 구입했습니다.
구입금액은 네이버에서
배송비 포함 20,800원에 구입했네요.
배송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해외배송치고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이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에 끼기 전까지는.
사실 귀에 끼면 그렇게 이쁜 디자인은 아닙니다.
뭔가 짭 티가 확실히 납니다.
근데 무슨 상관입니까.
자기의 만족도가 중요한거지 남들의 시선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충전도 잘되고
한번 충전시 매우 오래갑니다.
저는 계속 100% 상태로 떠 있더라구요.
이것저것 재지 않고 가성비만 추구하고
음악만 잘 나오면 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강력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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