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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스125gt 후기 [feat. 엔진오일 교체] * 이용할 분들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 1000km를 타면 엔진오일 교체할 때가 되었다. 처음에는 오토바이 구매 후 300km를 타고 엔진오일을 교체하라고 하셔서 270km쯤을 타고 교체하러 갔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1000km가 다되어 다시 한번 교체를 했다. 나는 운 좋게 구매한 곳이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계속 같은 곳을 방문하는데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아서 해주신다. (사실 엔진오일 교체만 해봤지만) 다 알아서 해주신다는 게 내가 얼마짜리 엔진오일로 교체할지 묻지 않으시고 알아서 해주셨다. 처음에도 1만원 짜리로 했고 이번에도 1만원 짜리로 했다. 너무 당연하게 해주셔서 질문조차 하지 못한 나... 그래도 아직까지 아무 이상 없이 너무너무 잘 타고 있다. 아.. 2020. 12. 14.
야르스125gt 사용기 [~1000km] * 이용할 분들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 바이크를 사면 열심히 후기도 쓰고 여기저기 좋은 곳도 다니면서 추억을 많이 남기고 기록하려고 했건만 이놈의 게으름병이 도지는 바람에 1000km 가까이 타고 나서야 첫 글을 남긴다. 바이크는 20살때 부터 항상 로망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잊고 지내다가 친구가 바이크 뽑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마음속 무언가가 급하게 불타올라 질러버리고 말았다. 유튜브를 보면서 많이 알아보았지만, 모든 걸 만족하는 바이크를 찾지 못했다. (사실 돈만 있으면 원하는거 살 수 있음) 열심히 서치를 하다가 연관검색어 쯤으로 야르스125gt를 알게 되었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정보가 없다. 거의 판매처에 올린 글이 전부였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알만한 블로그나 후기 ..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