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민이 많다.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올바른 선택인지.
많은 고민의 생각들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부정적인 생각은 의지력을 꺾고 무기력증으로 이끈다.
부정적인 생각을 뿌리치고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이미 무기력증이 잠식해버린 몸뚱이는 움직이기 힘들다.
현실도피를 위해 스마트폰에 빠지기 시작하면
하루는 금방 사라지고, 어둠이 몰려온 하루에 또다시 늪으로 빠지는 기분이다.
사실 해답은 간단하다.
박웅현님의 책 '여덟 단어'에 나오는 내용을 옮기자면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된다.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이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한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나를 제삼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미래의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일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일지 파악하는 것은 아주 쉽다.
오히려 나 자신에게서 조금 떨어져 나를 바라보게 되면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항상 하나의 질문만 떠올리면 된다.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나를 위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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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지키는게 어렵다면 (0) | 2023.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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