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단어1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1) 항상 고민이 많다.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올바른 선택인지. 많은 고민의 생각들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부정적인 생각은 의지력을 꺾고 무기력증으로 이끈다. 부정적인 생각을 뿌리치고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이미 무기력증이 잠식해버린 몸뚱이는 움직이기 힘들다. 현실도피를 위해 스마트폰에 빠지기 시작하면 하루는 금방 사라지고, 어둠이 몰려온 하루에 또다시 늪으로 빠지는 기분이다. 사실 해답은 간단하다. 박웅현님의 책 '여덟 단어'에 나오는 내용을 옮기자면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된다.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이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한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나를 제삼자의.. 2023. 4. 10. 이전 1 다음